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래스터 웜 (문단 편집) == 예방 == 이러한 유형의 웜에 감염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안패치 설치를 생활화해야 한다. 백신 엔진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지 않는 것도 모자라 백신 자체를 아예 안 깔아놓는 것은 양반이고, 컴퓨터에다 윈도우 업데이트도 안 켜놓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적지 않다.[* 이 때문에 [[Windows 10|윈도우 10]]([[Windows Server 2016|2016]]~)부터는 보안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모든 업데이트를 사용자 자율에 맡겨서 설치하는 게 아닌 '''강제로''' 설치하도록 정책이 바뀌고 말았다. 이런 블래스터까지 올 필요도 없이 2017년에 터졌던 [[워너크라이]]와 리눅스 계열 한정으로 피해를 입힌 [[인터넷나야나 랜섬웨어 감염 사태|에레버스]] 등의 랜섬웨어가 창궐했던 사례를 보면 MS의 입장이 전혀 이해가 안 된다거나 하지는 않는다. [[아몰랑|허구한 날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해서 무책임하게 일관하니까 문제지]]...] 네트워크 포트를 통해 침투하는 악성코드이므로 운영체제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방화벽이 켜져 있었다면 1차적으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한 악성코드였지만, 당시에는 [[Windows XP]] 서비스 팩 2가 아직 나오지 않았을 때였다. 서비스 팩 2 이전에도 기본 방화벽이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꺼져 있었고, 켜는 옵션도 아는 사람만 알 정도로 찾기 어렵게 숨겨져 있었다.[* XP와 서버 2003(R2)에는 [[https://web.archive.org/web/20190223052521/https://i-technet.sec.s-msft.com/dynimg/IC30693.jpg|이러한 설정 화면]] 외에도 [[:파일:Windows 2000 방화벽 설정방법.jpg|윈도우 2000의 TCP/IP 필터링 기능과 로컬 그룹/보안 정책(gpedit/secpol.msc)을 통한 IPSEC 필터링]]까지 혼재해 있었다가 비스타(2008) 부터는 TCP/IP 필터링 기능이 기본 방화벽 기능에 통합되어 IPSEC 필터링 기능만 남았다. 하지만 비스타 부터는 기본 방화벽 기능으로 대체가 가능하기에 별 쓸모는 없어졌다.] 또 당시에는 방화벽이라는 개념을 알지 못하는 사용자가 대다수였기도 했으니...[* 사실 NT 4.0 부터 방화벽 기능이 있긴 하지만 일반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PC에서의 방화벽이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인지, 더 나아가서 운영체제에 기본적으로 포함된 방화벽 기능이 있음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편집하는 것이 극히 어려워서 없는 것이나 다름없었다. 왜 일반 사용자들한테는 없는 기능이나 다름없다고 했는지는 앞 각주에 링크해둔 매뉴얼 캡처를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.] 이후 서비스 팩 2가 나오면서 방화벽이 켜진 것이 기본 옵션이 되고, [[Windows Vista]]([[Windows Server 2008|2008]])에서 [[사용자 계정 컨트롤]]이 도입되고, 매달 Windows Update를 통해 최소한의 웜과 악성코드를 제거할 수 있도록 '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'가 배포되는 등 사용자에게만 맡겨두었던 보안이 크게 향상되었다. 이 웜과 관련된 기술자료를 찾는다면 [[https://learn.microsoft.com/ko-kr/security-updates/securitybulletins/2003/ms03-026|이곳]]에 들어가 보면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